반응형
SMALL

대만 중앙기상국은 8일 오전 5시 28분(현지시간) 북동부 이란(宜蘭)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 = 네이버)

 

대만 북동부 이란(宜蘭) 인근 해역에서 강진이 발생해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다.


로이터·AFP 통신,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대만 기상당국은 8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5시28분 이란 남동쪽 35.5㎞ 해상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22.5㎞로 파악됐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대만 지진 규모를 5.9로 제시했다.

 

 

당국자는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대만 전역에서 감지됐다고 밝혔다.


각 지역에서 관측된 흔들림의 상대적 강도는 이란 6, 타이베이 4를 기록했다고 타이완뉴스는 전했다.


수도 타이베이의 고층 빌딩이 흔들렸으며 사람들이 진동 때문에 잠에서 깨기도 했다.

 


타이베이에서는 1천300 가구 이상 주민이 정전을 겪었고, 이란 지역에서는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됐다. 


대만은 지질 구조판이 접하는 지점에 인접해 있으며 과거에도 지진으로 큰 피해를 겪은 바 있다.

 

 

지난 2016년에 발생한 지진으로는 100명 이상의 목숨을 잃었고, 1999년에는 규모 7.6의 지진으로 2천명 넘게 숨지는 피해를 봤다. 

 

 

대만 지진 (사진=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홈페이지)

 

 

 

대만 기상 당국은 8일 화롄 북동쪽 65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진 발생 시각은 오전 5시28분, 진원의 깊이는 10㎞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피해 상황은 아직 파악되고 있지 않고 있다. 대만 시민들을 가게, 집, 회사등에 설치된 cctv 영상으로 지진 발생 순간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공매도 (short stock selling, 空賣渡)

- 요약: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하는 매도주문.   

 

공도 - 공매도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이나 채권을 판 후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해당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A종목을 갖고 있지 않은 투자자가 이 종목의 주가하락을 예상하고 매도주문을 냈을 경우, A종목의 주가가 현재 2만 원이라면 일단 2만 원에 매도한다. 3일 후 결제일 주가가 16,000원으로 떨어졌다면 투자자는 16,000원에 주식을 사서 결제해 주고 주당 4,000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된다.

예상대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많은 시세차익을 낼 수 있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공매도한 투자자는 손해를 보게 된다. 또 주식을 확보하지 못해 결제일에 주식을 입고하지 못하면 결제불이행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 공매도에 대한 국내 법 규정

공매도는 무차입공매도(naked short selling)와 차입공매도(covered short selling)로 구분된다. 무차입공매도는 현재 갖고 있지 않는 주식을 미리 판 후 결제일 이전에 시장에서 해당 주식을 다시 사서 갚는 방법이고, 차입공매도는 제 3자로부터 주식을 빌려 매도한 후 되갚는 방법이다. 국내의 경우, 누구든지 증권시장에서 상장된 증권(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증권에 한함)에 대하여 '소유하지 않은 증권의 매도(무차입 공매도)' 또는 '차입한 증권으로 결제하고자 하는 매도(차입공매도)'를 하거나 그 위탁 또는 수탁을 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예외적으로 '차입공매도'에 해당하는 경우로서 증권시장의 안정성 및 공정한 가격형성을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에 의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공매도가 인정된다(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80조 제1항). 즉, 현재 법 문언은 원칙적으로 모든 공매도를 금지하되, 이 중 차입공매도에 해당하고 결제불이행 가능성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차입공매도를 인정하고 있다.

반면 다음의 각 경우에 해당하는 거래는 공매도로 보지 않는데, 이는 결제불이행의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1)증권시장에서 매수계약이 체결된 상장증권을 해당 수량의 범위에서 결제일 전에 매도하는 경우 2)전환사채·교환사채·신주인수권부 사채 등의 권리 행사, 유·무상증자, 주식배당 등으로 취득할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로서 결제일까지 그 주식이 상장되어 결제가 가능한 경우 3)그 밖에 결제를 이행하지 아니할 우려가 없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80조 제2항).

한편, 허용되는 차입공매도의 경우라 하더라도 금융위원회는 증권시장의 안정성 및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거래소의 요청에 따라 상장증권의 범위, 매매거래의 유형 및 기한 등을 정하여 차입공매도를 제한할 수 있다(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80조 제3항, 동법 시행령 제208조 제4항). 공매도의 구체적인 범위와 판단기준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한다(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8조 제5항).

 

 

日악재 증시급락에 홍남기 “공매도 규제 등 가용수단 동원”  http://bitly.kr/0D48h2  (네이버 뉴스)

김병욱 "당국, 한시적 주식 공매도 금지 곧 확정"  http://bitly.kr/d6pKr8  (네이버 뉴스) 

홍남기·이주열 "시장 안정 역점…변동성 확대시 신속 대처"(종합)  http://bitly.kr/AzmB0D  (네이버 뉴스)

홍남기 "공매도 규제등 총동원"...이주열 "필요시 통화정책"(종합)  http://bitly.kr/NFAeqb  (네이버 뉴스)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칠석(七夕)은 한국, 중국, 일본 민간전설의 견우와 직녀 전설에서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만나는 날로, 칠석날로도 불린다. 한국, 중국, 대만 등에서는 음력 7월 7일이지만, 일본은 양력 7월 7일이다.

 

견우직녀가 만나는 그림 (베이징 여름궁전 회랑 천정)

 

01. 내용

이날은 은하수 동쪽에 있는 견우와 서쪽에 있는 직녀가 까마귀와 까치가 놓은 오작교(烏鵲橋)에서 1년에 한 번 만나는 날이라고 전하여진다. 이날 민간에서는 명절 음식으로 밀국수, 밀전병, 호박부침, 백설기 등을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처녀들은 견우와 직녀 두 별을 보고 절하며 바느질 솜씨가 늘기를 기원하고, 많은 사람이 이날 밤 견우와 직녀를 소재로 삼아 시를 짓기도 한다.

 

02. 기원

‘칠석’의 명칭이 시경(詩經)에 처음 등장하여, 춘추전국시대 이전부터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견우직녀에 관한 전설은 한국, 중국, 일본 모두 비슷하다. 

03. 전설

옛날 하늘의 목동인 견우(牽牛)와 옥황상제의 손녀인 직녀(織女)가 서로 사랑에 빠져 일은 않고 게으름을 피우자, 화가 난 옥황상제는 그들 두 사람을 은하수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 놓았다. 두 남녀가 애타게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다 못한 까치와 까마귀들이 매년 7월 7일 밤(칠석)이 되면 옥황상제 몰래 하늘로 날아가 서로 머리를 맞대는 다리를 놓아 두 사람을 만나게 해 주었다. 그래서 까치와 까마귀는 모두 머리가 벗겨지고, 이날 저녁에 두사람이 만남을 기뻐하는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리며, 다음날에는 이별을 슬퍼하는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린다고 한다. 

04. 한국의 칠석

- 평안남도 대안시 덕흥리의 5세기초 고구려 광개토왕 시대의 고분 안쪽 벽화에 견우와 직녀가 그려졌다.
- 여자들은 직녀성에 바느질 솜씨가 늘기를 빌었다.
- 아이들은 견우와 직녀를 소재로 시를 지었다.
- 옷과 책을 볕에 말린다.
- 칠석날 새벽에는 참외, 오이 등의 1년생 과일을 상에 놓고 절하며 솜씨가 늘기를 빈다.
- 북두칠성에 장수와 복을 빌기도 했다.
- 경상북도 영일에서는 바닷물이 약수가 된다고 여겨 멱을 감는다.
- 칠석날은 신이 내려와서 수확량을 정해준다고 여겨 아침 일찍 들에 나가지 않거나 집안에서 근신한다.
- 민간에서는 명절음식으로 밀국수·호박부침 등을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05. 관련 문화 [편집]

- 광한루 : 15세기에 남원 광한루에 칠석에서 유래한 오작교가 세워졌다. 춘향전에서는 춘향과 이몽룡이 사랑을 속삭이는 장소로 이 오작교가 등장하였다.광한루(廣寒樓)는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누각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281호로 지정되었다.

- 칠석의 여름 : 칠석 때 열리는 부관육상경기대회에서 만나는 일본인 여학생과 한국인 남학생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情人节 : 중국에서는 칠석을 연인의 날(情人节)로 정해 선물을 하거나 데이트를 하는등 연인과 함께 보내는 날로 보내기도 한다

※ 참고자료 [편집]

- 임동권, 《한국세시풍속연구》, 집문당, 1985

※ 외부 링크 [편집]

- 민족문화추진회 - 12달세시풍속

https://web.archive.org/web/20160305170012/http://minchu.or.kr/itkc/index.jsp

 

한국고전번역원

 

web.archive.org

 

(번외) Tip. 칠월칠석의 유래와 풍속 (음력77)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음력 77일은 칠석날 이지요!

칠석날의 유래와 풍속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칠석(七夕)의 유래(由來)

 

77일을 칠석(七夕)이라한다.

 

이 날은 1년 동안 서로 떨어져 있던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 이라고 하는데, 그들의 애틋한 사랑에 대한 전설이 전하여 내려온다.

 

하늘나라 목동인 견우와 옥황상제의 손녀인 (직녀가) 결혼하였다.

 

그들은 결혼 하고도 놀고 먹으며 게으름을 피우자,

 

옥황상제는 크게 노하여 견우는 은하수 동쪽에 직녀는 은하수 서쪽에 떨어져 살게 하였다.

 

그래서 이 두 부부는 서로 그리워하면서도 건널 수 없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애태우면서 지내야 했다.

 

이러한 견우와 직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까마귀와 까치들은 해마다

 

칠석날에 이들을 만나게 해 주기 위하여 하늘로 올라가 다리를 놓아 주었으니

 

그것이 곧 오작교(烏鵲橋)이다.

 

견우와 직녀는 칠석날이 되면 이 오작교를 건너 서로 그리던 임을 만나

 

1년 동안 쌓였던 회포를 풀고 다시 헤어진다.

 

칠석날 세상에는 까치와 까마귀는 한 마리도 없으며,

 

어쩌다 있는 것은 병이 들어 하늘로 올라갈 수 없는 것들이라고 한다.

 

까마귀와 까치는 이날 다리를 놓느라고 머리가 모두 벗겨지게 된다고 한다.

 

칠석날 전후에는 부슬비가 내리는 일도 많은데 이는 견우와 직녀가 서로 타고갈

 

수레 준비를 하느라고 먼지 앉은 수레를 씻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물이 인간 세상에서는 비가 되어 내리므로, 이 비를 '수레 씻는 비'

 

'세차우(洗車雨)'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칠석날 저녁에 비가 내리면 견우와 직녀가 상봉 하여 흘리는 기쁨의 눈물이라고 하며

 

이튿날 새벽에 비가 내리면 이별의 슬픈 눈물 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때의 비를 '눈물 흘리는 비', '쇄루우(灑淚雨)'라고도 한다.

 

이 이야기는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 한대(漢代)의 괴담(怪談)을 기록한 책인재해기(齋諧記)에 이러한 이야기가 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77일 저녁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동서로 갈라졌던

 

견우성과 직녀성이 만나는 자연적인 현상에서 성립되었다.

 

즉 천문학상의 명칭으로

 

견우성(牽牛星)은 독수리별자리[鷲星座]의 알타이어(Altair)별이고

 

직녀성(織女星)은 거문고별자리[琴星座]의 베가(Wega)별을 가리키는 것으로

 

원래 은하수의 동쪽과 서쪽의 둑에 위치하고 있다.

 

그런데 이 두 별은 태양 황도상(黃道上)의 운행 때문에

 

가을 초저녁에는 서쪽 하늘에 보이고

 

겨울에는 태양과 함께 낮에 떠있고

 

봄 초저녁에는 동쪽 하늘에 나타나며

 

칠석 때면 천장 부근에서 보게 되므로 마치 1년에 한 번씩 만나는 것처럼 보인다.

 

 

최남선은 조선상식(朝鮮常識)에서

 

견우성과 직녀성이 1년에 한번씩 마주치게 보이는 것은

 

일찍이 중국 주대(周代) 사람들이 해마다 경험하는 천상(天象)의 사실이었는데

 

여기에 차츰 탐기적(耽奇的)인 요소가 붙어 한대(漢代)에 와서 칠석의

 

전설이 성립된 것이라고 하였다.

 

 

2. 칠석(七夕)의 풍속(風俗)

 

칠석날의 가장 대표적인 풍속으로는

 

여자들이 길쌈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직녀성에게 비는 것이다.

 

이 날 새벽에 부녀자들은 참외,

 

오이 등의 초과류(草菓類)를 상위에 놓고

 

절을 하며 여공(女功:길쌈질)이 늘기를 빈다.

 

잠시 후에 상을 보아 음식상 위에

 

거미줄이 쳐져 있으면 하늘에 있는 선녀가

 

소원을 들어주었으므로 여공 (女功)

 

늘 것이라고 기뻐한다.

 

혹은 처녀들은 장독대 위에 정화수를 떠놓은 다음,

 

그 위에 고운 재를 평평하게

 

담은 쟁반을 올려놓고 바느질 재주가 있게 해달라고 비는데

 

다음날 재위에

 

무엇이 지나간 흔적이 있으면 영험이 있다고 믿었다.

 

이러한 풍속은 직녀를 하늘에서

 

바느질을 관장하는 신격으로 여기는 믿음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원래는 칠석날 밤에 궁중이나 민가의 부녀자들이 바느질감과 과일을 마당에 차려

 

놓고 바느질 솜씨가 있게 해달라고 널리 행하던

 

중국 한대(漢代)의 걸교(乞巧)의 풍속을 따른 것이다.

이 풍속은 당대(唐代)에 와서 주변 민족들에 전파되었는데

 

우리나라의 칠석 풍속은 중국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이 날 각 가정 에서는 밀전병과 햇과일을 차려놓코

 

부인들은 장독대 위에 정화수를 떠놓고 가족의 수명장수와

 

집안의 평안을 기원하기도 한다.

 

이북지방에서는 이 날 크게 고사를 지내거나

 

밭에 나가 풍작을 기원하는 밭제[田祭]를 지내기도 한다.

 

중부지방에서

 

'칠석맞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단골 무당에게 자녀의 무사 성장의 기원을

 

부탁하는 것이다.

 

무당은 물동이를 타고 기원의 상징인

 

명다리를 내어 바람에 불리고 다시금

 

무사 성장의 기원을 한다.

 

한편 7월이면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시기이다.

 

농가 에서는 김매기를 다 매고 나면

 

추수 때까지는 다소 한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래서 장마를 겪은 후이기도

 

한이때 농가에서는 여름 동안 눅눅했던

 

옷과 책을 내어 말리는 풍습이 있다.

 

이 날은 집집마다 내어 말리는 옷과

책으로 마당이 그득하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77일 인가에서는 옷을 햇볕에 말린다

 

하여 이는 옛날 풍속이라 하였는데

 

이 날에 내어 말리는

 

옷과 책의 수량에 따라 잘살고 못사는

 

것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최남선의조선상식(朝鮮常識)에는

 

칠석은 원래 중국의 속절(俗節)로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공민왕(恭愍王)은 몽고 왕후와 더불어 내정에서 견우·직녀성에 제사하였고,

 

또 이날 백관들에게 녹을 주었으며

 

조선조에 와서는 궁중에서 잔치를 베풀고

 

성균관 유생들에게 절일제(節日製)의 과거를 실시하였다고 하였다.

 

다양한 생활주기와 가치관의 변화 속에서

 

오늘날 칠석의 풍속은 다만 견우와 직녀의

 

전설이 동심의 세계에 꿈을 부풀리는

 

기능을 하고 있을 뿐이다.

 

천지창조ㆍ칠월칠석

 

 

칠월칠석 대명절 하늘기운 받는날 

음력 ''7월'' 은 
굉장히 중요한 '' 달 '' 입니다

음력 7월 1일 부터
7월 7일(七月七夕)까지 가

한-해 의 기운 이 
마무리 되며 바뀌는 날 로써

地上(지상) 의 기운 
하늘(天)의 기운 
천-기 지-기 가 
전부 다 연결 되고 
운용되는 날 이 라고 합니다

自然 (자연)의
운행 의 법칙 이 있기 때문에

이제 
後天(후천)시대 에 는 
과학적 으로
모든 걸 끌고 가야할 것 이며

弘益人間(홍익인간) 들이 
세상 을 만져 가며

우-주과학 
생-명과학 
인-성과학 으로
풀어 나가고 

神(신)들 도 
에너지 도 기운 도 

차원계 에 선 
과학 이 아닌것 은 
하나 도 없으며
이제 인-류과학 이 
일어날 것 이라 하셨습니다

7월 1일 은 
천지기운 을 열어놓고

7월 7일 (칠월칠석 ) 은 
마무리 하며

한-해 기운 이 바뀌는 것 이며 
새-해기운 을 맞는 것 입니다 

7월 -- 七月七夕(칠월칠석)
견우직녀 가 만나는 달
(하늘 과 땅이 만난다 하여 
음양의기운 을 이미지 화 한것)

7월 달 7월7일 (칠월칠석) 을 
어떻게 맞이하느냐 에 따라
기운 이 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소중히 여길때 
기운이 확 돈다고 ----♡ 

우리 인간 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자세 로 
너의영혼 을 여느냐 에 따라서

자연 의 기운 은 
방향 이 달라진다고 말 입니다


☆ 7월 1일 ~ 7월 7일 까지 ☆

새벽 도 좋고 
저녁때 도 좋고

조용히 명상 하며
마음자세 를 바르게 잡고

앞으로 
어떻게 살-겠노라 는
내 자신 의 ''뜻''을 담아서

'' 바르게 노력하겠습니다 '' 며
하늘에 ''축원'' 을 드립니다

그리하며 
나의뜻 을 올리면
하늘 의 기운 을 받는 것 입니다

그러나 ''해주십시요'' 하는
''기복 맹신 '' 은 안됩니다

모든것 들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弘益人間(홍익인간) 들 

나 자신 은 곧 ''神 '' 이 고
엄청난 우주 의 주인 이기에

자신 을 
바르게 잡아가며
자신 의 기운 을 
잘 살펴야 할 것 입니다

나 자신 이 '' 주인공 '' 이니
나의 ''뜻'' 을 가지고 움직이면
自然(자연)의 기운 을 받는것 

宇宙(우주) 의 기운 이 
''動'' (동)한다고 하셨습니다.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TIRE ANSWERS TO THE FUTURE

해마다 신기술을 탑재하고 쏟아져 나오는 신차. 미래를 향해 박차를 가하는 자동차와 달리 타이어는 언뜻 보면 매번 그때 그 모습 그대로다. 하지만 타이어 회사들 역시 미래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 여기에 다가올 미래에 답한 신박한 타이어 5종을 모았다.

 

# AIRLESS TIRE

AIRLESS TIRE

 

얼마 전 미쉐린과 GM이 에어리스 타이어 기술과 관련 기술을 적용한 미래 타이어 ‘업티스(Uptis)’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업티스는 2024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창 개발 중인 미래 타이어이기에 머지않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기 없는 타이어는 말 그대로 공기가 없기 때문에 펑크 위험이 전혀 없고, 주기적인 공기압 체크와 주입 등 유지 보수가 필요 없어진다. 사용 수명도 길어져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아주 장점이 많은 타이어다.

 

# FLEXUP TIRE

FLEXUP TIRE

 

요즘 1인용 이동수단인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인기다. 도시의 복잡한 교통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작용해 관련 시장은 매년 폭발적으로 덩치를 키워가는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들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위해 차들로 꽉 찬 도로를 탈출해 기존 타이어로는 이동이 어려웠던 계단까지 쉽게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신개념 타이어를 선보인 적이 있다. 스포크를 따라 분할된 트레드가 늘어나고 줄어들며 계단을 탄다.

 

# TRANSFORMING TIRE

TRANSFORMING TIRE
TRANSFORMING TIRE

 

일반적으로 타이어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맞게 카테고리가 나뉘어 있다. 각 주행 환경에 적합한 컴파운드와 트레드 형상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행 환경에 맞게 타이어가 모양을 달리하면 어떨까? 하나의 타이어가 상황에 따라 모양과 형태를 달리하는 가변형 타이어는 너무나 먼 미래의 얘기라고 생각했지만, 한국타이어는 최근 형상 가변 구조 설계 기술을 적용한 트랜스포밍 타이어를 선보이며 공상과학에서나 가능할 법한 미래 타이어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 AERO TIRE

AERO TIRE
AERO TIRE

 

모두가 미래에는 자동차가 복잡한 도로를 벗어나 하늘을 날아다닐 것으로 내다본다. 이 같은 전망에 굿이어가 반짝이는 미래 타이어 콘셉트를 내놨다. ‘에어로 투인원(Aero Two-in-One)’으로 명명한 이 타이어는 이름에서 연상되듯 달리는 타이어와 날으는 타이어 두 가지를 한꺼번에 가졌다. 비행 시에 휠 스포크가 프로펠러 역할을 하여 고속회전으로 양력을 발생시키는 방식이다. 아직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아 상용화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 AIR CLEANING TIRE

AIR CLEANING TIRE
AIR CLEANING TIRE

 

최근 들어 미세먼지 이슈로 인해 가정집 공기청정기는 물론 차량용 공기청정기까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제 몇몇 신차는 공기 청정 기능까지 갖추고 출시하는 상황. 넥센은 이같은 미세먼지 이슈에 ‘브레셔(Breathre)’로 답했다. 브레셔는 필터, 환경 센서, 환풍구 등 총 8개 부품으로 구성된 자체가 공기 청정기인 미래 타이어이다.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물질이 가득한 대기의 공기를 빨아들이고 정화된 공기로 다시 배출하는 기특한 기능을 가졌다.

글 | 박지웅

 

*출처: 미래의 타이어 - Daum 자동차  https://auto.v.daum.net/v/NRtDI9zOuD#none

 

미래의 타이어

해마다 신기술을 탑재하고 쏟아져 나오는 신차. 미래를 향해 박차를 가하는 자동차와 달리 타이어는 언뜻 보면 매번 그때 그 모습 그대로다. 하지만 타이어 회사들 역시 미래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 여기에 다가올 미래에 답한 신박한 타이어 5종을 모았다. #AIRLESS TIRE 얼마 전 미쉐린과 GM이 에어리스 타이어 기술과 관련 기술을 적용한 미래 타이어 ‘

auto.v.daum.net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회사의 시작과 성공, 그리고 실패에 관한 모든 것(1)

현대건설 사옥에서 더부살이로 출발

1967년 12월 29일. 현대자동차의 공식 시작일이다. 이듬해 봄, 입사면접을 위해 현대차를 찾은 한 사회초년병은 당시 사무실 풍경을 이렇게 묘사했다. “서울 무교동 현대건설 사옥 2층에 들어섰다. 직원 10여 명 사이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책상에 걸터앉은 채 나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그가 바로, 신생기업 현대자동차를 이끄는 정세영 사장이었다.”

 

정세영 사장

 

이날 면접형식의 대담을 마친 뒤 초스피드로 합격을 결정 짓고 정세영 사장과 악수 나눈 젊은이가 훗날 현대차 부회장까지 역임한 박병재다. 그는 2012년 펴낸 책 <뉴 브릴리언트 컴퍼니>를 통해 당시 입사면접을 위해 찾은 현대자동차 사무실의 첫 인상을 위와 같이 소개했다. 그의 회상처럼, 현대자동차는 현대건설 사옥에서 ‘더부살이’하며 시작을 일궜다.

정세영은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의 동생이다. 1928년 강원도 통천군에서 태어나 신문기자, 통역관 등으로 활동하다 1957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1967년 현대자동차 초대 사장으로 취임했고, 1987~1994년 현대그룹 및 현대자동차 회장을 역임했다. 1974년 포니를 개발하고 수출하면서 ‘포니 정’이란 별명을 얻었고 지난 2005년, 76세로 세상을 떠났다.

 

정주영 회장

 

현대그룹의 자동차 사업 진출은 필연적이었다. 정주영은 1940년대 초 ‘아도서비스(‘Art Service’의 일본식 발음)’란 자동차 정비공장을 인수해 1943년까지 운영했다. 잠시 운수업도 경험했고, 1946년엔 서울 명보극장 부근에 ‘현대자동차공업사’란 정비공장을 차렸다. 여기서 번 돈으로 현대토건을 세웠고, 1950년 두 회사를 합쳐 현대건설을 설립한다.

 

포드와 기술제휴로 자동차 사업 진출

1967년 4월, 현대건설 상무로 재직하며 미국 워싱턴 출장 중이던 정세영은 맏형, 정주영의 급한 연락을 받는다. “포드가 한국 진출을 모색 중이니 접촉해 보라”는 내용이었다. 정세영은 곧장 디트로이트 디어본의 포드 본사를 찾아 담당자와 만났다. 포드는 현대에 관심이 많았다. 한국에서 추가 협상을 이어갔다. 포드와의 제휴를 점차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현대 포드 20M

 

현대는 협상 타결 전 정부에 ‘자동차 생산공장 건설허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1967년 12월 27일, 정부의 승인이 떨어졌다. 이틀 후 현대차 사업자등록증이 나왔다. 이날이 공식 창립일이다. 정부는 조건을 걸었다. 1968년 5월까지 포드와 제휴 하에 공장 세울 구체적 요건을 갖춰야 했다. 1968년 2월 23일, 현대차는 포드와 조립계약을 맺었다.

 

울산공장

 

1968년 3월, 현대차는 곧바로 공장부지 선정에 나섰다. 울산이 유력했다. 1962년 공업도시로 선포되고 시로 승격한 데다 항구를 끼고 있어 안성맞춤이었다.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던 이후락의 도움도 영향을 미쳤다. 정세영은 자서전  <미래는 만드는 것이다>를 통해 “이후락이 자신의 고향에 자동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안팎으로 힘썼다”고 밝힌 바 있다.

 

울산공장

 

현대차는 공장 건설과 동시에 인재확보에 나섰다. 현대건설 입사성적이 우수한 직원들을 우선적으로 투입했다. 신입 및 경력직도 뽑았다. 박병재 전 부회장도 이때 현대차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만 해도 집에 냉장고와 TV 가진 직원이 거의 없었다. 정주영은 직원들을 모아놓고 강조했다. “앞으론 누구나 가전을 한 대씩 갖는 세상이 온다. 내가 그렇게 해주겠다!”

 

울산공장

 

첫 생산차종은 유럽 포드의 코티나

1960년대 한국 자동차 산업은 대략적으로 나눈 부품을 수입해 조립하는 ‘SKD(Semi Knock Down)’를 갓 벗어나던 시점이었다. 미국의 GM과 포드가 한국 진출을 모색하던 즈음이기도 했다. 두 회사의 스타일은 무척 달랐다. GM은 자본과 경영참여를 원했다. 반면 포드는 새로운 자회사 세우는 방식을 선호했다. 현대차가 포드와 손을 잡은 배경이었다.

그런데 미국 포드엔 한국 실정에 맞는 소형차가 없었다. 따라서 영국 포드의 ‘코티나(Cortina)’를 주력차종으로 결정했다. 영국에서 1966년 10월 출시해 이듬해 초부터 판매 2위에 성큼 오른 인기 차종이었다. 쿠페와 왜건 등 다양한 버전이 있었는데, 국내엔 2세대 세단을 먼저 들여왔다. 길이×너비×높이는 4,256×1,389×1,648㎜, 무게는 906㎏이었다.

 

코티나

 

정세영은 저서를 통해 당시 현대차 공장의 풍경을 자세히 설명했다. 5개 라인, 13개의 파트로 나눠 운영했는데, 포드 기술자의 자문에 따라 실습을 거듭했다. 1968년 11월 1일, 드디어 코티나 시작차를 생산했다. 그는 당시 심정을 이렇게 표현했다. “첫 차가 나오는 순간, 과연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지 초조한 마음뿐이었다. 다행히 부드럽게 시동이 걸렸다.”

막상 코티나가 생산라인에서 굴러 나오기 시작하자 포드 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애당초 포드는 한국의 열악한 환경과 조건을 감안할 때 6개월 내 공장 건설이 불가능하다고 장담했다. “그런데 계획대로 일정을 맞춰 진짜로 만들기 시작하자 그들의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 현대차를 다시 보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정세영의 회상이다.

 

품질문제로 혹독한 신고식 치르고

데뷔 초반, 코티나는 승승장구했다. 판매를 시작한지 1년 만에 현대차는 5,000대의 코티나를 생산했다. 여기서 10억 원의 순익을 올렸다. 당시 최대 라이벌은 신진자동차가 토요타와 기술제휴로 만들던 코로나였다. 1968년 만해도 연간 1만 대 넘게 팔았는데, 코로나가 등장하면서 1969년엔 9,000여 대로 뚝 떨어졌다. 영국차가 일본차의 콧대를 꺾은 셈이다.

 

코티나 생산공장

 

1969년 9월 14일 저녁, 태풍 사라호가 몰고 온 비가 울산 공장을 장장 12시간 동안 덮쳤다. 120년 만에 내린 450㎜의 기록적 폭우였다. 공장이 물에 잠기면서 전기도 나갔다. 급기야 밤 11시경 인근 계곡에서 불어난 물과 토사가 덮쳐 벽이 무너지면서 공장은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했다. 토사를 퍼내는 데만 이틀, 공장을 다시 운영하기까진 사흘이 걸렸다.

 

코티나 주행

 

끔찍한 악몽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자동차생활이 펴낸 <국산차 계보>에 따르면, 당시 현대차가 물에 젖은 차를 판다는 소문이 돌면서 판매가 뚝 떨어졌다. 1970년 7월엔 부산에서 운행 중인 코티나 택시 218대 중 절반 가까운 100여 대가 우르르 몰려들어 환불을 요구했다. “제너레이터에 결함이 있는 데다 부품 값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이유에서였다.

 

전시된 코티나

 

뿐만 아니라 코티나는 라디오, 히터, 서스펜션에서도 잦은 문제를 일으켰다. 오죽하면 ‘코피나’ ‘고치나’ ‘골치나’처럼 조롱에 가까운 별명이  붙었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포드는 자체 조사단을 파견했다. 예상대로, ‘아니 땐 굴뚝에 난 연기’는 아니었다. 선진국의 잘 닦은 도로에 맞춰 설계한 차를 열악한 환경에서 영업용으로 험하게 굴리면서 생긴 문제였다.

 

중형세단 20M과 버스, 트럭도 선보여

현대차는 시작부터 종합 자동차 제조사를 꿈꿨다. 코티나를 내놓은 다음해인 1969년 5월부터는 포드의 중형세단 20M도 만들기 시작했다. 우아한 디자인에 106마력 뿜는 6기통 엔진을 얹고서 국내 최고의 자동차를 꿈꿨다. 같은 해 8월부턴 R-192 버스도 생산에 나섰다. 현대가 직접 설계한 첫 번째 자동차였다. 영국 포드의 D-750 트럭도 생산했다.

 

현대 D-750

 

1969년 한 해 동안 현대차는 코티나 5,547대, 포드 20M 756대, D-750 트럭 1,222대, R-192 버스 282대 등 총 7,807대를 찍어냈다. 그해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는 승용과 상용을 통틀어 1만8,786대. 현대차는 애초 계획을 두 배 이상 달성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당시 절대 강자였던 신진자동차의 견제와 품질문제로 시련의 막이 올랐다.

 

현대 R-192

 

1971년 현대차는 뉴 코티나를 선보였다. 좌우 동그란 한 쌍의 헤드램프를 네모 낳게 다듬고 크롬 몰딩으로 멋을 냈다. 그러나 이전 코티나 때 망가진 이미지는 좀처럼 회복될 여지를 보이지 않았다. 영업사원들은 대량판매에 사활을 걸었다. 1차 석유파동 앞두고 불황이 닥치면서 할부금 회수에 제동이 걸렸다. “현대차가 부도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뉴 코티나

 

급기야 현대차는 채권회수팀을 꾸려 전국을 돌았다. 설상가상으로, 합작회사 설립을 앞두고 포드가 조건을 바꿔가며 시간을 끌었다. “현대차는 엔진만 만들라”는 요구까지 나왔다. 보고를 받은 정주영이 포드 협상단을 본사로 불렀다. 머리끝까지 화가 난 정주영이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포드와의 관계도 거기까지였다. 이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할 순간이 왔다. (2부에서 계속)

글/김기범(로드테스트 편집장) 사진/현대자동차

 

참고문헌

<미래는 만드는 것이다>, 정세영, 행림출판

<뉴 브릴리언트 컴퍼니>, 박병재, 매일경제신문

<시발부터 쏘나타까지, 국산차 계보>, 박인해,  선우일권, 자동차생활

 

*출처:  코티나로 시작한 후발주자의 도전, 현대자동차 / Daum 자동차   https://auto.v.daum.net/v/Nl2sbf8CM9

 

코티나로 시작한 후발주자의 도전,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사옥에서 더부살이로 출발 1967년 12월 29일. 현대자동차의 공식 시작일이다. 이듬해 봄, 입사면접을 위해 현대차를 찾은 한 사회초년병은 당시 사무실 풍경을 이렇게 묘사했다. “서울 무교동 현대건설 사옥 2층에 들어섰다. 직원 10여 명 사이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책상에 걸터앉은 채 나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그가 바로, 신생기업 현대자동차

auto.v.daum.net

 

 

반응형
LIST
반응형
SMALL
초능력자
감독 김민석 (2010 / 한국)
출연 강동원,고수
상세보기



노량진넷 가을 이벤트 - 사연 댓글 공모 中

참신하고 재미있는 여러분의 사연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초능력자 (강동원 고수 주연) 영화 시사회 초대권 및 노트북 렌탈 노량진 최저가 쿠폰을 드립니다.

하나, 10분 (1인 2매)을 선정하여 시사회 초대권 (11월 11일 개봉이전 시사회, 장소: 서울지역. 추후 공지)을 무료로 드립니다.

(친구나 애인,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시면 딱이겠죠~~^^*)

둘,  노량진넷이 노량진 고시생 합격을 위해서 사연 댓글 5분 (*초대권에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분)을
 
선정하여 노트북 렌탈 노량진 최저가 쿠폰 (45,000원 → 35,000원에 렌탈할수 있는 쿠폰)을 드려요 ~~ !!

(열공하는 친구나 선배, 동생 등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면 딱 좋겠죠~~ ^^*)


※ 노량진넷 가을 이벤트 참여 방법

1. 노량진넷에 우선 가입을 하시구요~~
    (참, 가입하실때 이메일이랑 핸폰번호는 정확히 기재하셔야 연락을 받을 수 있겠죠^^)

2. 노량진넷 > N-마켓 > 이벤트ː기획전 (* 노량진넷 가입 이벤트에 사연을 댓글로 달면 끝~~^^**)

3. 팁. 노량진과 관련된 에피소드 (노량진 수산시장, 노량진 학원가, 노량진 생활기 등등 ...)
    가슴에 팍팍 와닿는 댓글이면 선정이 되지않을까요?^^ㅋ ... ㅎㅎ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