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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글을 읽으시고, '앗 웹기획자가 되기위해서 웹프로그램만 알아야 하는 것인가'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있으신 것 같더군요. 오늘 글이 이어졌더라면 그런 오해가 좀 적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전 글에서 말씀드린 걸 첨부터 배우시려면 학원에서 웹마스터 과정 정도가 비슷하겠네요. 한 6개월에서 1년정도 과정이구요. 하지만 제 경험상 자신의 주변상황에 맞도록 한가지씩 잡아서 열심히 하여 전문분야를 만들고 나머지를 살펴보는게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개발 쪽에는 크게 NT 운영체제에 IIS 서버를 돌리고(당연하겠지요?) MS-SQL DB 에 ASP 프로그램으로 코딩을 하는 것과, Linux 운영체제에 아파치 서버를 돌리고 My-sql DB를 사용하여 PHP프로그램 코딩을 하는 것으로 양분되며, 이외에 DB로서는 오라클, 인포믹스, 프로그램으로는 jsp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XML이나 asp.net을 쓰기도 하구요. 모바일쪽 기술이 필요하기도 하지요.

이것을 모두 공부할 수는 없겠지요. 제 생각에는 우선 자신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 분야가 있다면 그쪽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세요. 그리고 나서 다른 쪽을 보면 비교가 되면서 좀 더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웹 기획자가 프로그램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으므로 모든 걸 다 전문가가 되려 노력하는 것은 좀 무모하다고 할 수도 있어요. 물론 원래 부터 개발자여서 잘하면 좋겠지만, 웹 기획자는 개발뿐 아니라 신경써야 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거든요.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 중 이런 의문을 갖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기획만 잘하면 되지 나보고 프로그래머가 되라는 얘긴가? 뭐 기획자가 어떻게 모든 걸 다하냐? 어차피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머가 하고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하지 않느냐? 기획자를 컨텐츠와 구성만 잘하면 되는 게 아니냐고.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꼭 그렇지 않음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기획자가 레이아웃을 만들어 메뉴는 어떻고 프레임은 어떻고 나름대로 멋지게 기획을 해놓고 자 이제 일을 합시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프로그래머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해서 안돼구요. 이건 어렵구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구요. 등등 말을 하는 데 아는 게 없는 기획자, 이것 저것 수정하고 완전히 다른 사이트가 되더라는 거죠.

만일 이런 일이 없이 제작에 들어갔다고 봅시다. 전혀 기술적인 기본 지식이 없이 만들어진 기획서로 말이죠. 실제로 이런 일은 비일비재 하지요.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는 전체적인 파악은 모두 기획자에게 맡기고 자신에게 주어진 부분만 열심히 하는 경우지요. 이럴 때 문제가 더 심각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후 업그레이드 시점이나 사용자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치명적인 문제에 부딪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DB 확장에 문제가 되거나 이리 저리 꼬인 프로그램, 이미 나눠논 프레임을 어쩌지 못하고 발만 동동구르거나 사이트 전체를 바꿔야 하는 경우 등등.

최고의 프로그래머가 되라는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사이트의 프로그램이 어떤 로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DB의 흐름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사이트가 발전할 때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 지에 대한 대처능력과 파악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걸 다 잘할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이제는 개인의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웹 기획자는 웹 기획을 가장 잘 할줄 알아야 합니다. 아니 무슨 황당한 말씀이냐구요?

만들려는 웹사이트의 목적을 파악하고 그에 합당한 기획을 잡아야죠.

메뉴 구성, 디자인 컨셉, 사이트 정책 결정(회원 로그인 부분 등), DB 결정, 컨텐츠 구성 등을 통해 잘 짜여진 사이트 기획이 이루어 져야 되겠지요. 이건 특별히 가르쳐 주는 곳도 없구요. 대부분 신선한 아이디어(창의)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거지요.

이런걸 잘하려면 잘 된 사이트의 벤치마킹, 인터넷 사용자의 성향, 그리고 나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그동안 기획 및 운영에서 나온 경험의 조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이것이 사이트의 미래까지 바라보는 구성으로 이루어 진다면 금상첨화지요.

이 부분도 조금씩 체계가 이루어져 가고 있으며, 사업에 대한 분석, 초기 기획, 사이트맵, 스토리보드, 플로우 챠트등의 기획 문서 등을 통해 자신의 사이트 기획을 문서로 체계화 할줄 아는 힘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알아야 할 부분은, 사이트 제작에 관련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법을 좀 아셔야 합니다. 그 중 예산 관리, 스케쥴 관리, 인력 관리 세부분이 필수적이며 이 부분은 Project Management 기법을 공부하시거나, 추후 기회가 닿는다면 따로 강좌를 기술하겠습니다.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또한 아주 중요한 기법으로 예산흐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체계적인 스케쥴 관리 기법 도입 그리고 마지막으로 혼자 일하는 직업이 아니다 보니 팀 구성원들을 계획에 따라 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인간관계에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자 이제 좀 더 중요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웹의 기획 관련 업무를 보는 사람들 컨텐츠 구성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인문과학 출신이 많고 유명 사이트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기자 출신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더 기술쪽에 중점을 두어 이제까지 이야기를 하였구요. 인문과학의 논리적 사고 체계와 자연 과학의 논리 체계에는 많은 차이점이 있고 나오는 결과물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웹은 어느 것하나 소홀히 할 수 없고 웹기획자는 이런 프로젝트의 최전방에서 선봉을 이끄는 사람으로서 모든 걸 다 잘 알아야 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번에는 웹기획자가 인문쪽에서 익혀야 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정말 알아야 할 것도 배워야 할 것도 그리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소양까지 너무나 많군요. 처음 웹기획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부담을 드리는 건 아닌 지 모르겠지만 처음 시작할 때부터 확실하게 전문가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차근 차근 도전해 보세요.

첫번째, 인터넷의 흐름을 느끼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사이트를 벤치마킹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세요. 웹 기획자라하면 대다수의 사이트를 분석하고 벤치마킹하여 나름대로 사이트의 분류 체계를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인터넷의 흐름이 어느방향으로 흘러 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사이트들이 만들어 지고 또는 새로운 기능과 컨텐츠가 삽입되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들이 어떤 반향을 불러오는지, 본인이 기획하는 사이트와의 접목이 어느정도 가능한지 파악하여야 합니다. 이제는 인터넷은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인터넷을 이해하려면 사회 전반에 걸친 이해력을 키워야 합니다. 신문, 잡지, 경제와 경영, 인간에 대한 이해 뿐아니라 영화 연극 콘서트 등도 소홀히 보아 넘겨서는 안됩니다.

두번째,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입니다. 새롭고 잘 짜여진 인터넷 사이트는 이제까지 우리 사회에서 만들어진 모든 인터넷 사이트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바탕으로 그 기반 위에 세워진 겁니다. 뭐 저작권을 위반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까지 인터넷 사이트는 알게 모르게 모두 모방되고 재창작된 작품들입니다. 다른 사이트를 분석하고 그 안에서 내가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컨텐츠 및 여러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예리한 눈이 필요합니다. 현재 이 세상이 발달시켜온 인터넷을 자신의 베이스로 삼아 더 훌륭한 사이트를 만들 줄 알아야 합니다.

세번째,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영화처럼 인터넷 사이트도 종합예술입니다. 다시 말해 혼자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거죠. 가깝게는 아주 성향이 다른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가 있고 또한 대다수 인터넷에 문외한인 사이트 의뢰자가 있습니다. 이들을 잘 조율하고 설득하고 잘 이끌어나가는 윤활유 및 매개 역할 그리고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됩니다. 쉬운 일이 아니란 건 알지만 꼭 필요한 일입니다. 모든 것이 사람의 일이라 사람과 사람사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오너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합니다. 의사전달 상대가 기본적인 지식이 없을 경우에도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화술이 필요합니다.

자 자신을 가지시고 이제 한번 시작해 봅시다. 21세기의 가장 유망 직종이라는 웹기획자의 길로 첫발을 들여놔 보세요.

그럼 이때까지 열심히 읽었는 데 뭐부터 해야 되지요? 이렇게 묻는 사람도 있으시겠죠? 저도 너무 두서없이 글을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이트 분석부터 해보세요. 차근 차근 한발 한발 내딛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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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웹기획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고, 웹기획 분야로 진출하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착되지 않고, 정식 교육기관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하면 웹기획자가 될수 있고, 기업에서는 어떤 웹기획자를 원하는 지를 알아봅니다. 다음과 같은 목차로 연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 웹기획자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
  2. 웹기획자가 된 사람들
  3. 웹기획의 시작은 웹사이트의 목적을 파악하는일


 

웹기획자가 되는 길

 

인터넷의 역사가 짧고 그 발전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다 보니, 그를 담당하는 직업 또한 역사가 짧고 전문가들도 그 경험에 한계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쪽 직업이 더 매력적인 지도 모르지요.

 

사실 기획이란 그 프로젝트가 수행되고 지속적인 영업을 할 때 까지 또는 종결 될 때까지의 모든 사항을 고려하여 진행되어야 하며, 이런 모든 것을 고려하려면 프로젝트 기획경험 뿐 아니라 운영 및 수행 경험 또한 풍부하여야 하며, 전체적인 인터넷의 흐름과 사용자들의 특성 발전방향, 그리고 사이트의 총체적인 것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방대하고도 어렵게만 느껴지지요.

 

현재 사이트들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기획자들은 여러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웹 프로그래머에서 여러 사이트를 제작한 노하우를 가지고 기획쪽의 일을 하는 사람과 인터넷 사업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아이템들을 기획하는 사람들, 여타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다가 웹 기획으로 전환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자신들의 개성을 가지고 또한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웹기획자가 되려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요.

 

우선은 웹사이트를 많이 들러보고 사이트를 나름대로 분석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이 사이트의 제작의도는 무엇이며, 과연 그 의도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사이트의 개발수준은 어느 정도이며, 제작비는 얼마나 들어갔는지,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력은 얼마나 필요한지, 사이트의 선점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마켓팅 방향은 본 사이트와 잘 맞는지 등등 알아야 할 것들이 무수히 많이 있으며, 많은 연습을 통해 사이트를 보고 이런 것들을 알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실제 기획하는 사이트가 어떤 방향으로 구성을 잡아야 할 지 조금은 틀이 잡히실 겁니다. 좀 더 객관적인 분석능력을 키우려면, 나의 분석과 다른사람의 분석을 비교하여 검토해 볼 필요가 있겠지요. 신문도 많이 보시고.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와 친해지세요. (잘되는 사이트 뿐아니라 망하는 사이트 까지도)

 

정말 알아야 할게 많지요. 제대로 된 웹기획자가 되기 위해선 부단히 노력하셔야 됩니다. 신문도 많이 보시고, 다른 사이트도 많이 보시고, TV의 PD나 영화감독을 생각해 보세요. 그사람들도 TV나 영화의 기술적인 부분만 가지고 훌륭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경험많은 팔방미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 이제 구체적으로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하나씩 접근해 보겠습니다.

 

웹기획자는 전반적인 인터넷 기술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HTML은 기본이고 ASP, PHP, Perl, Jsp등의 웹프로그램과 스크립트 부터 MS-Sql, Oracle, Mysql같은 DB 프로그램과 sql문법, Unix, Linux, NT등의 운영체제, IIS, 아파치 같은 웹서버, 포토샾, 플래쉬등의 디자인 까지 두루 섭렵하고 있어야 겠지요.

그래야 이런 기획이 들어갔을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며, 또 인건비 및 각종 비용은 얼마나 들지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필요한 지를 알 수 있으며, 또 개발참여시 전체적인 스케쥴관리 및 인력관리가 가능 하겠죠.

 

뭐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난 웹기획 못하겠다, 하고 브라우져는 닫아버리시지는 않겠죠? 위에 말씀드린 것을 다 잘하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있겠어요? 지금 활동하고 있는 웹기획자들을 보면, 개발자 출신의 경우는 프로그램과 DB, 서버 부분이 강하구요. 처음부터 기획만 한 사람은 컨텐츠 쪽이 강하구요. 디자이너 출신은 디자인 부분이 강하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깊이는 몰라도 전체적으로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 니다. 그럼 그게 어느 정도냐구요?

 

제 생각에는 최소한 이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 일단 웹프로그램의 경우 소스를 보면 이게 어디에 사용하는 지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소스를 카피해 가며 또는 책을 보면서 게시판 정도 만들수 있는 수준은 되야지요.
     
  • 웹서버는 자신이 도메인을 등록해서 URL로 사이트를 올릴 수 있는 정도 + 전체적인 운영체제에 대한 이해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 DB는 간단한 쿼리를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검색 및 수정하고, 새로운 테이블을 만들어 낼 정도는 되야죠.
     
  • 디자인은 적어도 HTML은 완전히 알아야 합니다. 특히 Table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고 간단한 스크립트를 쓸 수 있다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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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웹사이트 표준 배너 사이즈 ??

 

 

A: 케듀존이 알려드리는 웹기획 - 표준 배너 사이즈

 

 

 

배너 사이즈 참고규격(NEW INTERACTIVE MARKETING UNITS)

-.120x600 IMU Skyscraper
-.160x600 IMU Wide Skyscraper
-.180x150 IMU Rectangle
-.300x250 IMU Medium Rectangle
-.336x280 IMU Large Rectangle
-.240x400 IMU Vertical Rectangle
-.250x250 IMU Square Pop-up

 

<<EXISTING BANNER UNITS>>

-.468x 60 IMU Full Banner
-.234x 60 IMU Half Banner
-.120x 90 IMU Button #1
-.120x 60 IMU Button #2
-.120x240 IMU Vertical Banner
-. 88x 31 IMU Micro Button
-.125x125 IMU Square Bu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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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래픽 프로그램들의 그래픽 파일 포맷들의 종류는 ??

 

 

A: 케듀존이 알려드리는 웹기획 - 그래픽 파일 포맷의 모든 것 !!

 

 

우리가 포토샵을 비롯해서 많은 그래픽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다 보면 많은 종류의 그래픽 파일 포맷들이 있는 것을 알수 있다.

그래픽 파일 포맷이란 그래픽 이미지가 저장된 파일포맷의 형태를 말한다.

그래픽 파일 포맷은 어떠한 방식으로 압축하고 저장하느냐에 따라 이미지의 선명도와 용량의 차이가 많이 나고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포맷의 종류가 각기 다르다. 이번에는 그래픽 파일 포맷의 특징에 대해 알아 보겠다.

이 글은 그래픽 이미지 포맷에 대해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순서는 실무에 많이 쓰이는 순서대로 다루었다.

1.PSD

-어도비사의 포토샵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파일 포맷으로 단순히 이미지만을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포토샵에서 다루는 레이어,채널,패스 등을 함께 저장한다.

모든 정보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쓰이지만, 포토샵에서만 다룰 수 있는 파일 포맷이기 때문에 다른 그래픽 프로그램과는 호환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미지 제작과 수정을 할때 없어서는 안될 소프트웨어인 어도비 포토샵의 기본 파일 포맷이다.



2.GIF

-미국의 유명한 PC통신 업체인 컴퓨서브(CompuServe)사가 개발한 그래픽 포맷으로, 다른 기종간의 원활한 그래픽 정보 교환을 위하여 다양한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GIF 파일은 색상 수를 줄여 이미지의 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쓰는 형식으로, 통신 에서 중요한 송수신 시간을 줄이고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얻는 압축률이 뛰어난 파일 포맷이다.

저장할 때 이미지 전체에서 평균적으로 많이 쓰이는 256가지 색을 추출 하여 컬러 인덱스를 만들고 그 컬러 인덱스의 256가지 색으로 전체 이미지를 표현한다. 그러므로 용량이 현저하게 감소한다.

하지만 이 포맷의 최대 단점은 256색까지 밖에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상에서 빠른 속도로 사용가능한 포맷으로써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웹사이트 이미지 제작시에 탁월한 가치를 발휘하며 애니메이션이나 이미지에 투명 처리된 파일을 만들 경우에 많이 사용한다.



3.JPEG

-어떤 특정 소프트웨어나 플랫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파일의 포맷이 아니라 데이타 파일 사이즈를 줄여서 읽어들이는 데이타 인코딩방식으로서, 압축 손실에 비해 그 장점이 아주 크다.

압축방식은 공간적 중복성 즉, 프레임 중의 중복되는 정보를 삭제함으로써 컬러 정지 화상의 데이터를 압축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JPEG 구현은 이미지의 내용이나 해상도에 상관없이 어떤 그림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순차적인 디코딩과 전체 그림을 점차적으로 디코딩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GIF 포맷과는 달리 JPEG는 RGB 이미지에서의 모든 컬러 정보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손실 압축을 하기 때문에 압축률이 높은 반면 압축을 높일 경우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또한 이미지에 텍스트가 섞여 있는 경우 압축률을 높이면 텍스트이미지에 손상이 생긴다.

인터넷상에서 GIF 포맷과 함께 홈페이지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이미지포맷이다.



4.PNG

-Portable Network Graphics의 약자로, 인터레이스 기능을 지원하며 JPEG와 같이 압축 률을 높이기 위해 최근에 등장한 포맷이다.

GIF처럼 색상수를 줄여 압축하는 형식의 이미지 포맷이며, 256으로 한정된 GIF와는 달리 1600만 컬러모드로 저장 가능하다. 기본 적으로 트루컬러를 지원하고 비손실 압축을 사용하여 이미지 변형 없이 원래이미지를 웹상에 그대로 표현한다.

PNG는 이미지의 투명성과 관련된 알파 채널에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며, 트루컬러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컬러 구성 방식을 지원한다. GIF와 JPEG에 이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웹 이미지 포맷이다.

PNG는 현재 넷스케이프 4, 익스플로러 4 이상에서 지원한다.

 

5.PDF

-Adobe사의 Acrobat에서 사용되는 문서 작성용 파일 포맷으로 파일 용량이 작고, 강력한 기능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포스트스크립트로 작성된 다른 문서와 구조가 동일하 지만 Search와 네비게이터 기능이 있기 때문에 하이퍼 텍스트 기능과 전자 목차 기능을 제공하여 발전 가능성이 크다. 인터넷 상에서 컨텐츠를 제공 할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한다.



6.BMP

-전혀 압축하지 않은 비트맵 이미지를 저장하는 포맷으로, 윈도우즈와 OS/2에서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 파일 포맷이다.

윈도우가 시작되거나 끝날 때 보이는 로고 그림이나 바탕 화면에 보이는 배경 그림은 모두 BMP 형태의 파일이다.

BMP는 그림 데이터를 비효율적으로 저장하므로 실제로 필요한 크기보다 큰 파일을 만들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RGB모드와 Indexed 모드를 지원하며, RLE 압축방식을 사용하여 파일 을 압축할 수도 있다.레이어와 알파채널은 지원하지 않는다.



7.EPS

-인쇄할 때 사용하는 파일 포맷으로, 고품질의 출력물을 보장할 수 있다. 파일용량이 무척 크지만 강력한 기능 때문에 많이 사용되며, CMYK모드를 지원하여 완벽한 분판출력이 할수있다.

또한 클리핑 패스 기능을 이용하면 이미지의 일부만이 표현되는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업무시 회사 로고이미지를 필요로 하는 곳에 보내 줄때도 EPS 와 Illustrator 포맷을 사용 하며 심지어는 명함을 만들때도 EPS 와 Illustrator 포맷 타입으로 보내주면 더욱 선명한 회사로고를 출력할수 있다.

주로 출판이나 기획사 광고대행사와 같은 매체 출력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8.PCX

-Zsoft사에서 제작된 페인트 브러시의 파일 포맷으로 윈도우 이전까지 사실상 비트맵 그래픽의 표준이었다.

그래픽 압축시 윈도우 표준의 BMP 파일 포맷보다 디스크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다른 파일에 비하여 압축방법이 간단하여 파일을 읽는 속도가 빠르지만 압축효율이 떨어져서 파일 크기가 크기 때문에 요즘은 잘 사용되지 않는다.



9.TIFF(TIF)

-TIFF는 꼬리표가 붙은 이미지 파일 형식이라는 뜻으로 앨더스사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그래픽 파일 포맷이다.

어플리케이션과 컴퓨터 플랫폼간에 파일을 교환할 때 사용되는 파일 포맷으로, 압축하지 않은 상태로 저장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무손실 압축방식'을 사용하면서 파일의 용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스캐너용 소프트웨어나 그래픽용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이 TIFF 형식을 지원하여, 그레이 스케일(Gray Scale)로 표현된 이미지 파일을 스캐닝하거나 저장, 전송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매킨토시와 윈도우 간에 서로 파일을 주고 받을 때에도 유용하게 쓴다.

주로 출판이나 기획사 광고대행사와 같은 매체 출력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맥켄토시에서 윈도우로 전송시 저장할때 옵션을 채크하고 윈도우로 다운후에는 반드시 확장자명 ***.tiff 라고 명시 해야 한다.

 

10.TGA

-트루비젼사의 타가 비디오 보드를 위하여 고안된 파일 형식으로 24비트 칼라까지 나타 낼 수 있다. TGA 포맷의 32비트 저장은 3D 그래픽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며, 고해상도 그래픽 전문작업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RLE 방식 으로 압축하거나 비압축으로 저장한다.



11.PICT

-매킨토시 기종의 표준 그래픽 파일 포맷. 대부분의 그래픽 소프트웨어는 이 포맷으로 작성된 파일을 인식할 수 있다.32비트 컬러를 지원하는 장점이 있다.비트맵 이미지와 포스트스크립 이미지를 동시에 저장할 수 있고, RGB 컬러와 알파채널, JPEG 압축을 지원한다.



12.WMF

-Windows Meta File의 약자로, 벡터 방식을 지원하기 위한 포맷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등에서 클립아트로 많이 지원 되고 있다. 원하는 사이즈의 크기로 확대하는 것이 자유롭고 해상도가 떨어지지 않는 점 외에도, 파일의 크기가 작은 것이 장점 이다.

Windows 환경에서 윈도우를 통하여 화면에 출력되는 그래픽 정보를 GDI 함수로 표현하는 파일이다.



참고적으로 비트맵과 백터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아보겠다.

비트맵

-비트맵은 이미지를 다수의 점으로 구성하여 저장하는 방식을 말한다. 대부분의 색상을 활용할 수 있으며, 사진이미지와 같은 색상과 그림에 적합하다. 그러나 확대나 축소를 하면 화질이 거칠어지거나 훼손될 수 있다. 또한 픽셀 단위의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파일의 크기가 크다.

벡터

-벡터는 선과 도형으로 그림을 저장하는 방식을 말한다.섬세한 선이나 형태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림을 확대하거나 축소해도 화질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 그러나 사용할 수 있는 색상에 한계가 있고, 사진과 같은 이미지를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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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웹 디자인 감각 키우는 방법은 ??
 
 
A: 케듀존이 알려드리는 웹기획 -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웹디자인 감각 키우는 7가지 방법 !!
 
 

1. 타이틀의 비쥬얼화 시키기

 

(타이포를 비쥬얼화 시킴으로써 자연스러움 연출)


타이포텍스트의 개념에서 벗어나 하나의 디자인 요소로 생각했을 때, 타이포그라피에 접근 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비전공자들이 겪는 타이포 그라피의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장면들을 웹사이트 디자인에 잘 접목한다면 누구나 쉽게 멋진 타이포그라피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그림들은 타이포가 담긴 비쥬얼들을 하나의 비쥬얼존으로 구성함으로써 가장 자연스러운 비쥬얼존을 형성하고 있는 예이다. 굳이 새롭게 타이틀을 만들 필요도 없는 이유가,이한장의 그림으로 사이트의 목적과 디자인이 완성 되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타이포와 이미지를 합성하는 경우 인위적으로 꾸며진 느낌을 줄이는데 노력 해야 할것이다.


3D 애니메이션에서의 작품성은 실사처럼 구연된 자연스러움에 있듯이. 마찬가지로 타이틀을 비쥬얼과 한장의 그림 처럼 담아내는 것 역시 얼마만큼 자연스럽게 연출되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 그림들은 사이트명을 직접 그림으로 만들어 보다 자연스러운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는 그림들이다.

 

 

2. 메인 타이틀에 강약을 주자

(이포의 비쥬얼을 통한 자연스러움 연출 기법)

 

디자이너의 실력을 알 수 있는 잣대는 크게 타이포 처리 능력과 색상 사용에 있다. 이는 그만큼

사이트 디자인에 있어 주가 되는 요소이고, 컨셉을 설정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타이포는 그 모양과 표현 방법에 따라 사이트가 가지는 성격을 반영하게 된다. 가령 명조체

위주로 사이트가 이루어진 경우, 전통적인 색채가 강한 사이트임을 쉽게 알 수 있을 뿐더러,

화련한 동적 요소보다는 안정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사이트임을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디자인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디자이너의 경우는 타이포의 형태가 가지는 의미와

사이트의 컨셉 자체를 잘 연결 시키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타이포를 단순히 정보전달을 위한 매게체인 텍스트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타이포의 변화를 통해 얼마나 사이트의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변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디자인적 재미를 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 이것을 자신의 것으로 습득해 갈 필요가

있다.

배경이 정적인 비쥬얼이거나, 색상이 단조로울때 타이포에 강한 변화를 주면 동적인 비쥬얼로 전환된다.

아래 사이트들의 그림을 보면 배경이 되는 그래픽들이 정적인 비쥬얼이거나 색상이 한톤인

그림들이다. 그러나 위에 새겨진 타이포는 단순히 사이트의 목적을 알리는 텍스트라기 보다는

그림과 함께 어우러진 타이포 그래픽적인 요소로서의 경향이 매우 강하다.
단순히 나열식의 타이포로만 쓰였다만 별다는 재미가 없었겠지만 타이포의 굵기, 크기 변화를

통해 심심함을 줄이고 강한 역동성을 주고 있다.


 

자 그럼 위의 그림들 처럼 타이포의 변화를 통해 어떤 디자인적 변화가 있는지를 직접 비교해

보도록 하자. 먼저 위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색상변화가 심한 그래픽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타이포의 느낌을 강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색상차가 적고 글자와의 대비를 뚜렷하게

할 수 있는 이미지를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만약 이미지의 색상이 너무 밝거나 색상수가 많은 경우 타이틀과 함께 썪일때 시선의 혼동만

줄 위험이 매우 크다. 이도 실험을 통해 한번 연구해 보도록 하자..


1. 타이틀이 두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 메인 타이틀을 강조하고 서브 타이틀의 크기를 줄이고 밝기를 약하게 했을때 보다 안정스런 배열을 느낄 수 있다.


 

2. 다음으로 강조된 텍스트에 단어마다 크기와 농도변화를 주면 보다 동적인 느낌과 재미를 수 있을 것이다.



글자에 강약을 주어 강한 타이포를 이끌어 내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점은 다음과 같다.

 

1.글자의 색상과 배경의 색상이 강한 대비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만 타이틀에 힘이 실릴 수 있다.
2.글자의 자간을 너무 벌리지 말아야 한다. 자간을 너무 벌리게 되면 집중되는 힘이 약해지고

  시선이 분산되어 강한 비쥬얼을 느낄 수 없게 된다.
3.가장 두껍게 처리하는 문자는 가능한 고딕계열이 좋을 수 있다. 이는 고딕계열이 명조계열

  보다는 무게감이 깊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색상변화를 통해 타이틀의 운동감과 변화의 재미를 이끌어 내보자

아래 그림들에서 나타나는 특징들은 같은 크기, 서체모양으로 이루어진 문장을 단어별로

색상값을 틀리게 하여 변화를 준 점이다. 이는 가장 주가 되는 단어에 강한 칼라를 사용함

으로써 사용자로 하여금 사이트의 목적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혹 하면서도 타이포의

변화를 통해 재미를 주고 있다.

 


 

 

3. 이미지의 방향과 타이틀을 일치시키면 공간감이 생긴다

(타이포의 방향 및 위치설정에 관해)

 

비쥬얼과 타이포가 감각적으로 결합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가 바로 이미지의 방향에 따라

타이포를 배치시키는 방법이다. 아래 그림중 상단 2개의 그림은 전체 이미지의 각도에 따라

타이포가 배치 된 예로서 주로 적은 크기의 타이포를 배치 시킬 때 많이 쓰는 방법이다.

타이포의 크기가 크게 되면 이미지의 방향과 타이포의 방향이 통일됨으로써 가지는

아기자기한 구성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글자의 크게되면 그림에서 가지는 공간감이 다 사라지기 때문에 이미지 전체의 방향과

타이포를 일치 시킬 때는 비쥬얼의 공간을 최대한 살리면서 배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위 그림에서 하단의 2개의 그림은 비쥬얼 존의 주체가 되는 모델들의 시선에 맞춘 형태로서

상단의 그림이 평면적인 공간감을 형성하고 있다면 하단의 그림들은 시선의 흐름에 따라

타이포가 형성되기 때문에 3D적인 공간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단순 나열식의 배치기 아닌 그림의 방향과 일치 시킨 타이포는 보다 비쥬얼적인 화면

구성과 함께 공간감을 형성하는 입체적인 디자인의 형태를 얻기에 좋다.

가령 디지털 제품관련 사이트를 만든다면 제품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위의 방식처럼

타이포를 배치한다면 보다 사실적인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을것이다.

 

 

4. 사이트 구성요소를 멀리서 찾지말자

(기업, 제품의 특징을 반영한 디자인 )

 

브랜드 관련 웹사이트 제작에서 컨셉을 잡아 나갈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브랜드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브랜드의 가치를 향상 시키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래 사이트들은 제품이 가지고 있는 형태를 이용하여 디자인에 반영함으로써 친근감과

함께 재미적인 요소를 잘 살려내고 있는 사례들이라 할 수 있다.
일상적인 틀에 박혀 디자인을 하다보면 가로, 세로 레이아웃을 적용할지 아니면 어떤식의

레이아웃을 적용할지 많은 디자이너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다.
틀에 맞힌 디자인을 생각하기 보다는 제품이 가지고 있는 요소들을 어떻게 사이트에 반영

할지를 먼저 생각하면 이외로 디자인 컨셉은 쉽게 잡힐 수 있다.


 

 

5. 로고를 통한 디자인 컨셉 도출하기 1

(CI,BI를 통해 레이아웃에 도입한 사례 분석과 응용)

 

로고를 통해 레이아웃 도출하기

차별화된 레이아웃과 기업, 제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웹 아이덴티티를 통일 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로고에서 레이아웃을 도출하는 방법일 것이다.
고는 기업이나 제품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성격들을 함축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트 제작시

이를 반영하여 디자인 한다면 클라이언트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웹사이트 디자인이라는 것이 단지 이쁜 것을 보여주는 디자인 아니라 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목적성을 얼마나 잘 뒷받침 하느냐에 따라 그 성패가 좌지우지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로고를 통해 어떠한 식으로 레이아웃을 도출하였는지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를 적용하는 방식들을 알아 보도록 하자

 

"U"의 부드러운 곡선을 이용한 유니레버 홈페이지

다국적 생활용품.식품기업 유니레버의 CI는 "활력(vitality)"이라는 기업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태양,하트,비둘기 등 25개의 다른 기호들로 이뤄졌다.
소비자들의 삶에 활력과 생명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해서도 책임있게

행동하겠다는 기업의지의 표현이 담겨져 있다.
이를 웹사이트에 반영하기 위해 기업의 첫글자가 되는 "U"의 반쪽 부분을 비쥬얼 존의

외곽 형태로 구성하고 그 안에 제품들 플래쉬 형태로 번갈아 가며 보여줌으로써 유니레버

제품 이미지 제고를 해주고 있으며 "U"자 형의 비쥬얼존 외곽라인은 로고 색상인 BULUE를

3단계의 면으로 마무리 함으로써 입체적인 느낌과 기업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신세대를 상징하는 티모드의 "T"로 표현된 레이아웃

티모드(Tmode)의 T는 TRY,TOP,TREND,TALENT 등의 의미를함축하며, 넘치는 끼와 재능,

세련된 감각, 빠르게변화하는 유행과 개성을 추구하는 신세대를 상징하며, Mode 는 특정한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 쿨한 티모드의 T를 유지하려는 의지를 상징이다.
브랜드가 가지는 의미와 상징을 웹사이트에 반영하기 위해 "T"자를 중심으로 한 레이아웃을

구현 하였으며 "T"자가 가지는 특징을 이용하여 글자의 왼편에는 네비게이션바를 우측에는

컨텐츠 존을 구성하였다.
"T"자 안에 기업의 성격을 비쥬얼로 표현하기 위해 채도가 높은 YELLOW GREEN색상을

배경색상으로 채택하였다.


 

미래 지향적이며 역동적인 기업이미지 표현을 위한 사선 레이아웃의 금호타이어

'K'의 백색 획은 동적이며 과학적으로 앞선 이미지를 자아냄과 동시에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기업정신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으며, 단순명료한 형태속에 차별화가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다.


 

레이아웃을 통해 최고의 기업임을 표현하는 E1 홈페이지

E1의 CI는 Energy, Environment, Excellence, Essence, Efficiency 등의 다양한 의미를

상징하는 영문 이니셜 “E”와 First, Best,근원,One 등을 표현한 숫자”1”의 조합을 통해

Energy First, Environment First를 상징화 하였으며 에너지의 열정과 고객친화를 상징하는

E1 오렌지 Color로 감싸고 둥근 라운드로 마무리함으로써 환경친화와 안전을 표현하고 있다.
웹사이트에 사용된 "1"을 통해 그런 의미를 강하게 담아내고 있으며 하단의 외곽을 둥근

라운로 마무리하여 CI에서의 환경친화와 안전에 대한 이미지를 통일감있게 유지하고 있다.
사이트의 특성상 새로운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CI에 담긴 기업 이미지를 비쥬얼로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6. 로고를 통한 디자인 컨셉 도출하기 2

(CI,BI를 비쥬얼존에 도입한 사례)

 

이번 강좌에서는 기업아이덴티티와 브랜드아이덴티티를 높이기 위해

로고를 비쥬얼화 시켜 사이트를 제작한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러한

표현들이 가지는 효과는 어떠한지 살펴볼 것이다.

웹디자인에 있어 중요한 표현은 사이트의 주체가 가지는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로 하여금 감성적 접근이 가능

하게 하는데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기업사이트나 제품 사이트에 있어 좋은 디자인이란 무의미한

직설적 표현 보다는 웃음, 재미, 신뢰등의 요소를 수반함으로써

사이트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있다.
가령 회사소개 페이지를 구현하는데 있어 많은 사이트들이 빌딩등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컨텐츠의 내용을 연상시키는 방법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페이지의 디자인적 구성에만 의미가 있고, 기업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는 효과적이지 못한 방법이다.

 

이온의 느낌을 "O"자로 표현하여 신선하고 깨끗한 느낌을 전달해 주는 뉴온

뉴온 사이트의 경우 nuon의 o자를 이미지화 하여 이온의 움직임을

표현함과 동시에 기업브랜드 이미지의 제고를 높이고 있다.


 

Solution, Manpower, Teamwork를 담다 웹에이전시 CK인터드림

LG애드 사이트로 유명한 웹에이전시 CK인터드림의 홈페이지는 과일

상자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된 사이트로서 로고중 "I"자 위에 있는

세개의 점을 과일의 이미지를 빌려 신선하고 맛있는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위 세개의 점은 CK인터드림의 기술력, 맨파워, 팀웤등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이를 과일등의 음식물로 형상화 한것은 클라이언트에게

CK인터드림의 신선한 크리에티브를 선물하겠다는 그들의 의지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심볼로고를 통해 아이들의 공부방 연출 - 프뢰벨 -


 

 

7. 메인 비쥬얼에서 이미지 사용 법칙

(이미지의 효과적인 배치 방법에 대하여)

 

많은 웹디자이너들이 사이트 디자인에 사용하는 이미지들을 이미지CD에서 얻거나

스캔을 통해 얻게 된다.
이는 그 사이트만이 가진 아이덴티티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며, 때로는

사이트의 성격과 상관없는 비쥬얼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아무리 퀄리티가 좋은 이미지라도 사이트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없는

이미지는 좋은 이미지라 할 수 없다. 따라서 디자이너가 이미지를 선택할 때

어떠한 이미지를 적용시킬 것인지를 미리 정한 후 그에 맞는 이미지를 찾아내는

것이 좋은 디자인을 이끌어 내기 위한 방편이다.
이미지 소스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찾을 수 없다면, 직접 촬영을 한다거나

클라이언트에게 촬영을 의뢰 함으로써 사이트 디자인의 퀄리티를 높여야 하는

것도 디자이너의 몫이다.
사이트에 들어갈 이미지가 선정되어지면 포토샵 작업을 통해 편집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이미지를 어떠게 사용하면 효과적인 디자인 될 수 있는

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1. 주체가 되는 이미지는 크게 넣는다.

디자인을 하다보면 의도하지 않게 처음의 디자인 컨셉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가 디자이너의 욕심에서 비롯되게 된다.
사이트를 대표할 주제 이미지가 선정되더라도 배치상 화면이 세련되게 나오지

않으면 주제 이미지를 축소시키고 사이트와 크게 연광성이 없는 이미지를

퀄리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전면에 부각시키는 우를 많이 범하기 때문이다.
화면을 보기 좋게 꾸미는 것은 디자이너의 당연한 욕심이다. 그러나 디자이너가

만들어 내는 디자인은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작품이 아닌, 대중에게 보여질

제품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할것이다. 즉 디자인만을 너무 강조하다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제품을 만들어 버리게 되면 이는 좋은 디자인이라 할 수 없다.
따라서 주제가 되는 이미지가 배치상 화면의 퀄리티에 저해가 된다면 과감히

그 이미지를 포기하고 그에 맞는 유사 이미지를 다시 찾아보거나 재촬영 하여 구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이미지의 해상도가 매우 낮은데도 이미지를 전면에 내 세우는 것은 좋지 않다.
이미지의 질이 크게 떨어져 사이트의 질을 손상 시킬 위험이 있는 경우 역시

유사 형태의 해상도가 좋은 이미지를 새롭게 찾아야 할것이다.


 

2. 가급적 대칭 방향을 피해 이미지 배치하기

초보 디자이너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의 하나가 주제가 되는 이미지를 화면의 가운데

배치하는 것이다. 이는 고의적인 의도를 통해 주제를 크게 부각 시킬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대칭 구조는 화면을 좁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도 하며,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준다.
사진에서 인물 촬영시 증명사진을 제외 하고는 중앙에서 벗어난 인물을 촬영하는 것이

이유에서다.
중앙에서 벗어나 이미지를 배치하면 보는 이들을 편안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배경과

주제가 되는 이미지의 효과적인 조화를 이끌어 낼 수도 있다.

 

3. 인물의 시선을 화면 안쪽으로 위치 시킨다.

비쥬얼존에 인물을 배치 시키는 경우 인물 시선의 방향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사이트의 전체적인 가독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래 그림에서 왼쪽의 그림은 인물의 시선이 왼쪽으로 위치 하여 있어 컨텐츠존과

비쥬얼 존이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사용자의 시선을 분산시킬

위험이 있다.
오른쪽 그림은 인물의 시선에 따라 사용자의 시선이 바로 컨텐츠 영역존으로 흐르게

됨으로써 전체적인 컨텐츠의 가독성을 높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료출처 : http://www.iwebd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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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홈페이지를 잘 만들기 위한 기획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A:  주제와 카테고리가 명확한 홈페이지 제작에 필요한 것들을 알아 봐야겠죠?^^*
 
 
1. 주제를 명확하게

홈페이지는 방문객에게 정보를 주기 위해서 만듭니다. 그러기 위해선, 홈페이지를 만들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관한 자료를 수집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특정한 주제에 상관없는 자료들을 모아서 홈페이지를 만들면, 그 홈페이지를 특정한 주제를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정보가 하두 많아서 방문객에게 혼란을 줍니다. 그런 홈페이지는 아무리 자료가 좋더라도, 방문객에게 혼란을 주기 때문에 좋은 홈페이지가 아닙니다. 그리고 한우물만 전문적으로 파서, 그 주제에 대한 전문적인 홈페이지가 되야지, 여러 우물을 파는 것은 전문적이지도 않습니다.


2. 메뉴는 간단하고 명확하게

주제를 명확히 정해서 좋은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해도, 메뉴가 많으면 역시 방문객에게 혼란을 줍니다. 어떤 주제에 대한 전문적인 홈페이지를 만들었어도, 메뉴가 많으면 찾고 싶은 자료를 찾고 싶어도 혼란스러워서 못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일을 방지 하기 위해선 메뉴를 간단하고, 명확하게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3. 쓸데없는 치장은 삼가하기

보통 홈페이지를 꾸미기 위해선, 치장하는 태그를 씁니다. 마우스 커서 모양을 바꾸거나, 스크롤을 바꾸거나, 노래가 자동으로 나오게 하거나, 창을 띄우거나, 플레쉬를 넣거나, 진을 넣거나...... 이런 태그를 써서 홈페이지를 이쁘게 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친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지나치면, 홈페이지 내에서의 이동속도가 느리게 되어, 방문객이 짜증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노래가 자동으로 나오게 하는 태그는,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은 방문객이 들렀을 때는 컴퓨터에 무리를 주기까지 합니다.


4. 방문자를 위한 게시판을 만들기.

방문자를 위한 게시판을 만들어서, 방문자가 홈페이지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족한 점을 쓰게 하거나, 방문자끼리 의사소통이 되게 합니다. 홈페이지 제작자만 주제를 제공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방문자끼리 자료도 교환하고, 방문자의 불편을 들어서 고칠 수 있는 그런 게시판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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